박상혁 의원, " ‘서울시 청년고용정책의 현재와 미래를 위한 토론회’개최 "

박상혁 의원, “빠르게 변화하는 일자리 시장에 대비한 청년 교육 필요” "토론을 통해 서울 서울시 청년고용정책을 보완하고, 미래 일자리 방향을 모색할 것”

2023-09-25     신성대 기자

[신성대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박상혁 의원(서울특별시의회 서울미래정책연구회 대표)은 " 22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청년고용정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박사혁 의원은 이날 "서울시의회가 주최하고 박상혁 의원과 한국고용진흥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남창진 서울시의회 부의장의 축사와 함께 장태용 의원이 사회를, 서울여대 임효창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에 서울시 청년고용정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이호정 한국경영기술 대표가 발제하였고, 서원석 세종대 교수, 한정훈 서울시 일자리정책과장, 류성민 경기대 교수, 김현성 한국능률협회 본부장, 정소진 서울시 청년정책팀장, 유용재 서울시 청년정책 컨테스트 우승자 순서로 전문가 토론이 진행됐다.

또한 이날 토론회는 청년 실업율 문제, 청년고용정책의 추진체계, 청년 고용 지원 프로그램, 청년 일자리 개선의 필요성 등에 대한 논의의 장이 됐다.

이어 발제에 나선 이호정 한국경영기술 대표는 "청년 일자리 정책의 현주소를 시작으로 서울시의 향후 청년 일자리 정책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참여인력 투트랙 지원과, 우수기업 참여율 제고, 취업교육의 질 개선 등 다양한 청년정책을 소개했다.

류성민 경기대 교수는 " 우리나라 청년 실업률 집계의 문제점과 서울시 청년정책의 현황을 전달하며, 서울시 청년고용정책의 개선점"을 도출했다. 김현성 한국능률협회 일자리창출본부장은 "청년의 공감 확보 방법과 청년고용정책의 단기 대안"을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토론자들은 청년 일자리에 대해 논의하며 다양한 의견교류가 있었다.

박상혁 의원은 “미래를 바라보면 빠르게 변화하는 일자리 시장에 적응하기 위한 청년 취업 교육이 필요하다”면서 “디지털 및 그린 일자리 창출이 중요하며, 서울시 청년들의 능력을 강화하는 교육 훈련 프래그램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서울시에 정책건의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