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딥러닝, ‘AI 바우처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2021년~2023년, 3년 연속 AI 바우처 지원 사업 선정

2023-09-06     최재경 기자

 

한국딥러닝,

인공지능 솔루션 전문 기업 한국딥러닝(대표 김지현)은 ‘2023년 AI 바우처 지원 사업’에 3년 연속 수행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딥러닝이 3년 연속 지원 사업에 선정된 것은 작년 AI 바우처 지원 사업 수행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이력과 함께 인공지능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았기 때문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AI 바우처 지원사업은 2020년부터 진행된 사업으로 AI 기술을 적용하고자 하는 기업을 지원하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에게는 새로운 시장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재 한국딥러닝은 자체 보유 Deep OCR 인식 기술과 Deep Image 기술을 활용하여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케이엠티엘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지능형 문서이해 OCR 기반 의무기록지 자동전산화 시스템’과 ‘터널 구조물의 초고해상 스캔 데이터 기반 정밀결함분석 안전 점검 자동화시스템’ 과제를 수행 중이다.

한국딥러닝 김지현 대표는 “3년 연속 AI 바우처 지원사업에 선정된 만큼 자사의 Deep OCR 인식 기술과 Deep Image 기술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컨소시엄을 통해 주관기업의 요구사항을 100% 만족시킬 것”이라 전했다.

한편, 한국딥러닝은 그동안 자사의 AI 기술 연구개발의 결과물로서, 23년 8월 3D 마켓플레이스 “폴리그라운드” 베타 버전을 런칭,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며 해당 서비스를 통해 TT3 기반의 새로운 인공지능 기술 활용 가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