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모택동 찬양까지 서슴치 않던 '광주mbc 정율성 동요 경연대회'

2023-09-04     장인수 기자

광주mbc 주최로 열린 2018 정율성 동요경연대회에서 중국공산당의 모택동을 찬양하는 동요를 불렀다는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다. 

최근 광주 정율성 생가 및 공원 조성에 국민 세금 48억원이 들어가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국민적인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정율성의 과거 행적이 문제가 되고 있다. 

정율성은 광주에서 태어났지만 중국으로 건너가 중국군의 군가를 만들고 북한으로 넘어가 북한군 군가도 만들어 주었으며, 결국 중국인으로 삶을 마친 인물이다. 지난 2018년 광주mbc에서 주최한 동요제에서 중국공산당을 찬양하는 노래도 부르는 등 황당한 행사도 진행한 점도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아래는 당시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