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수산물 소비 활성화 챌린지' 동참

2023-08-29     이동구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

[전남광양=이동구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촌과 어민을 돕고, 침체된 국내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수산물 소비 및 어촌·바다 휴가 활성화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안전한 우리 수산물의 소비 촉진을 유도하고, 어촌바다휴가를 장려하기 위해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전담팀과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우리 어촌과 바다로 휴가를 가자는 메시지와 여름 보양은 우리 수산물로 하자는 메시지가 담긴 인증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고 함께 동참할 후속 챌린저를 지목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박성현 사장은 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김광용 여수지방해양수산청장을 추천했다.

박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국민들이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어촌을 방문하셔서 신선한 우리 수산물을 소비하고, 어촌 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