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24, 도난방지에 특화된 RFID형 무인편의점 오픈

2023-08-17     유혜선

㈜한국아이지에이는 최근 기존 무인편의점에 비해 도난, 매장관리에 특화된 “온앤오프24” 오픈했다고 밝혔다.

많은 상품도 한번에 바로 결제 무인편의점을 이용하는 손님에게 불편한 점 중 하나가 상품을 일일해 스캔해야 한다는 것다. 온앤오프24는 아무리 많은 상품도 키오스크에 넣기만 하면, 키오스크가 상품정보를 인식해 한번에 결제가 이루진다.

RFID 도난방지 시스템 손님이 고의 또는 실수로 계산을 하지 않고 매장을 나서면, 게이트에서 경고 알람이 울리고, 모니터에 계산하지 않은 상품의 사진이 뜬다. 그 후 10초간 문이 열리지 않는다.

도난 바로 알림서비스 셀프편의점의 경우 언제 도난이 발생할 지 알수 없으므로 종일 CCTV를 들여다볼 수 밖에 없어 점주는 매장관리에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온앤오프24는 도난이 발생되면 바로 점주에게 알림을 보내어 도난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종일 CCTV를 볼 필요가 없어졌다.

쉬운 매장관리 온앤오프24는 매장의 재고상황을 PC 또는 앱을 통해 바로 확인 할 수 있다. 매장에 나가지 않아도 직장 또는 집에서도 상품을 주문할 수 있고, 매장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포스에 문제가 생길경우 포스는 자동으로 복구되며, 본사에서도 원격으로 실시간 관리를 하고 있어 점주는 포스문제로 매장에 나갈 필요가 없다.

현실적이고 저렴한 설치비용 편의점시설비용에 약 600만원만 추가하면 RFID형 무인편의점으로 창업할 수 있다. 인건비, 도난상품비용 등을 감안하면 저렴한 비용이다.

㈜한국아이지에이 관계자에는 “현실적인 비용으로 도난과 매장관리에 특화된 무인편의점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3년간 많은 비용과 노력을 했으며 1년간의 실매장테스트를 통해 시스템의 우수성을 검증하였다” 라며, “내년 최저임금은 주휴수당을 포함하면 시간당 1,832원으로, 24시간 운영시 인건비만 월 850만원, 연간 1억이 넘는다. 편의점은 이제 무인화가 아니면 답이 없으며, 온앤오프24는 가장 이상적이고 현실적인 무인편의점이다” 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온앤오프24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하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