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의 손편지] (393) 괴담의 목적은? 선동! 선동! 선동

2023-06-29     편집국

2008년 광우병 사태 주도자 중 한 사람이었던 민경우 대안연대 대표(당시 한미FTA범국민운동본부 정책팀장)가 고백했습니다.

“광우병 사태의 목표는 이명박 정권 퇴진을 위해 광우병으로 어떻게 국민들을 선동할까였다”는 것입니다.

정말 광우병이 생길 수 있는지에 대한 팩트에는 전혀 관심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요즘 민주당이 제기하는 후쿠시마 오염수 괴담도 광우병이나 사드 괴담과 마찬가지로 윤석열 정부를 무너뜨리기 위해 국민들을 선동하는 것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제 그 지긋지긋한 괴담을 끝장내야 합니다.

괴담이 기승을 부리지 않게 하려면 전문가들과 관련자들이 끊임없이 팩트를 알려야만 합니다.

거짓선동가들이 온갖 술수를 쓰더라도 이에 굴하지 말고 계속 팩트를 알려야만 합니다.

그런 분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큰 힘이 됩니다.

알리고, 알리고, 또 알려야만 합니다.

제가 지속적으로 말씀드리고 있는 4.15 부정선거도 팩트입니다.

그래서 저는 부정선거를 알리는 일이 계란으로 바위치기 같은 일이라고 할지라도 알리고, 알리고, 또 알리고 있습니다.

온 국민이 4.15 부정선거를 알게 되는 날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결국 정의와 진실이 승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