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실체를 밝히는 정도언론 응원대회

- 5. 25. 목. 부방대 등 애국우파 30여개 단체는 중앙선관위의 무소불위 행보를 파헤치는 정도언론의 역할을 지지하는 집회를 개최 -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에 위치한 중앙일보 사옥 앞에 운집한 300여명의 집회 참가자들은 중앙선관위의 북한 해킹 방조/은폐뿐만 아니라 잇달아 터지는 선관위 간부 자녀들의 세습고용을 추적하고 밝히고 있는 正道언론을 응원하며 뜨거운 집회열기를 발산 - 황교안 전 총리, 민경욱 전 의원 등 5명의 연사들이 차례로 연단에 올라 중앙선관위의 국민배신 및 선거안보 파괴행위를 지적하고, 이를 추적 보도하는 정도언론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 - 응원집회 주최 측은 중앙선관위의 무소불위 행보를 反헙법적 국기문란으로 규정하고, 마치 국민 위에 존재하는 헌법 위 기관이라는 중앙선관위의 망상을 깨트릴 때까지 언론사와 정치권을 지원하며 지속적인 투쟁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2023-05-25     이준규

5월 25일 15시에 부방대 등 30여개의 애국우파 단체는 상암디지탈미디어시티에 위치한 중앙일보 사옥 앞에서 중앙선관위의 무소불위 작태를 추적하고 파헤치는 정도언론의 역할을 지지하고 후속보도를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하였다.

지난 5월 3일 중앙일보 강찬호 기자/논설위원의 단독보도로 촉발된 중앙선관위 북한해킹 방조 및 전산보안점검거부라는 선거안보 파괴사태가 5월 15일 중앙선관위의 국정원 전산보안점검 수용의사 발표로 일단락되는 듯하였다. (중앙일보 강찬호 기자/논설위원 보도)

그러나, 5월16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중앙선관위 박찬진 사무총장은 시종일관 거짓말과 억지로 태세를 급변하며 국정원을 포함한 어떤 외부 감사나 점검을 모두 거부하여 전 국민적 공분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에 상암동에 위치한 중앙일보 사옥 앞에 운집한 300여 명의 집회참가자들은 중앙선관위의 북한 해킹 방조/은폐뿐만 아니라, 잇달라 터지는 선관위 고위간부 자녀들의 세습고용을 파헤치는 정도언론을 응원하며 뜨거운 열기를 발산하였다.

집회는 제1부 응원현수막 도로물결시위와 제2부 응원연설집회로 나뉘어 진행되었는데, 특히 제1부에서는 300여명이 동원되어 중앙일보 사옥 주변 블록을 뒤엎는 도로변 현수막 스탠딩 시위를 펼쳤다. 시위대가 사용한 응원현수막들은 그간 중앙선관위의 무소불위의 파행적 행태를 보도한 기자 이름과 기사제목을 직접적으로 언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행인들의 눈길을 끌었다.

제2부에서는 황교안 전 총리, 민경욱 전 의원 등 5명의 연사들이 차례로 연단에 올라 중앙선관위의 국민배신 및 선거안보 파괴 작태를 성토하고, 이번이야말로 중앙선관위의 무소불위 불가침 성역화를 무너뜨리기 위하여 정도언론인들의 가열찬 활약과 지속적인 역할이 필수불가결하다고 강조하였다.

끝으로, 응원집회 주최 측은 중앙선관위의 무소불위 행보를 反헙법적 국기문란으로 규정하고, 마치 국민 위에 존재하는 헌법 위 기관이라는 중앙선관위의 망상을 깨트릴 때까지 언론사와 정치권을 지원하며 지속적인 투쟁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