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의 손편지] (365) '청년 배신자' 김남국, 탈당? 역시 민주당스럽다

2023-05-15     편집국

 

파렴치한 민주당!

다 갈아치워야 합니다.

민주당 김남국 의원, 국회 회의 시간에도 코인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공짜 코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민주당 진상조사와 긴급 윤리감찰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척 하다가 그 직전, 김남국이 탈당했습니다.

그는 "오늘 사랑하는 민주당을 '잠시' 떠난다"고 페이스북에 썼습니다.

꼼수 탈당으로 코인거래 내역 공개와 당 징계를 피하려는 꼼수입니다.

그가 탈당한 2시간 후에 민주당은 '쇄신 의총'을 열었답니다.

참으로 웃기지요.

짜고치는 고스톱이지요.

벌써 9명째입니다.

비리 저지른 민주당 의원들을 편법으로 탈당이나 출당을 시켰다가 시간이 지나면 슬그머니 복당시키는 위선자들.

윤미향, 양이원영, 김홍걸, 송영길, 윤관석, 이성만, 민형배, 이상직, 김남국.

이들은 국민을 속이는 데 뛰어난 작자들!

이제는 국민이 속지 말아야 합니다.

검찰은 김남국을 속히 수사하여 '청년 배신자' 김남국의 진실을 밝혀야 합니다. 국회에서 쫓아내야 합니다. 처단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