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미경 서울시의원,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서울특별시선수단 결단식’ 참석

2023-05-10     신성대 기자

[신성대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심미경 의원은 "지난 9일 오후 서울고등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서울특별시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서울시교육청은 “울산광역시에서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할 선수단을 선수 846명과 임원 238명으로 꾸렸고, 36개 종목 가운데 35개 종목에 참가할 예정으로, 목표는 금메달 70개 이상”이라고 밝혔다.

그 동안 심 의원은 학교체육에 관심을 가지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출전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한 간담회를 주재하고, 훈련비, 안전교구설비비 등 학교운동부 지원 예산을 적극적으로 확보하는 등 선수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경기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힘써 왔다.

심미경 의원은 이 자리에서 “학생 선수 모두가 그 동안 흘린 땀이 헛되지 않게 최선을 다하고 좋은 성적을 거두길 기대하며, 무엇보다 안전하게 경기를 마치기를 바란다”며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한편 이날 결단식에는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에서 심미경 의원을 비롯해 고광민 의원(국민의힘, 서초3), 이희원 의원(국민의힘, 동작4), 정지웅 의원(국민의힘, 서대문1),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 및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참석했고, 서울시교육청 관계자, 서울시체육회 관계자, 학생 선수, 학부모, 교사, 지도자 등 900여명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