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식’ 및 ‘제1회 담빛 청소년 끼 페스티벌’ 성료

대나무축제 기간 전국 각지에서 온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 경연 ‘풍성’

2023-05-08     신성대 기자

[신성대 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 지난 5일 ‘2023 New Bamboo Festival’이 열리는 가운데 5일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식’ 및 ‘제1회 담빛 청소년 끼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날 행사는 1부 ‘어린이날 기념식’과 ‘담빛 청소년 끼 페스티벌’ 개막 행사로 시작을 알렸고, 이어 2부 ‘담빛 청소년 끼 페스티벌’ 본경선 경연과 시상식이 이어졌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에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식에서는 모범 어린이 16명과 아동복지 유공자 5명을 표창하며 어린이의 권리를 이해하고 존중해야 한다는 약속을 되새겼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1회 담빛 청소년 끼 페스티벌’은 전국의 많은 청소년이 참가를 신청했으며, 지역 예선을 거쳐 본경선에 진출한 38개 팀이 국악, 가요, 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수준 높은 경연을 선보였다.

이병노 군수는 “축제 기간에 이어진 어린이날 기념식과 담빛 청소년 끼 페스티벌을 함께하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