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의 손편지] (345) '돈 뿌리기 전문' 민주당

2023-04-14     편집국

 

수사기관이 비리에 대해 명백한 증거를 가지고 수사를 해도 항상 정치탄압으로 몰고가는 민주당의 뻔뻔한 태도가 역겹습니다.

언론에 의하면,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과정에서 송영길 당대표 후보 캠프 관계자 9명이 현금 9400만원을 현역의원 포함 당내 인사 40여명에게 전달했다고 합니다.

수사를 통해 밝혀진 사실 중에는 "윤관석 오늘 만나서 그거 줬고, 봉투 10개로 만들었더만", "모자라면 채워야지. 무조건 하는 김에 다 해야지"라고 말하는 녹음파일도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의 휴대폰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이렇게 명백한 증거가 있어도 무조건 정치공세라고 거짓말을 하며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민주당은 이제 자중하고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합니다.

'방귀 뀐 놈이 성낸다'

딱 맞는 속담이네요.

검찰은 반드시 돈살포 비리를 확실하게 밝혀서 돈뿌리기 전문가들은 정치판에서 퇴출되도록 해야만 합니다. 깨끗한 정의사회를 세워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