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경찰, 창녕낙동강유채축제 대비 교통관리 안전사고 등에 만전 기한다

낙동강 유채축제 현장 방문, 상춘객 인파 예상 범죄위해요소등 사전 점검

2023-04-07     김 욱기자

 

창녕경찰서(서장 이준호)는  제18회 창녕낙동강유채축제 행사에 대비해 6일 창녕경찰서장 주재 하에 생활안전교통과장, 정보보안외사과장, 교통관리계장, 남지파출소장, 남지유채축제위원장 등 유관기간 합동으로 교통 및 범죄위해요소 관련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유채축제에는 아름다운 유채꽃과 함께 개막식, 먹거리 등 여러 가지 행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된다.

이준호

 

이 축제는 코로나19가 해제된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많은 상춘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통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야외공연장 등 주변 주차장 만차시에 많은 차량들을 어떻게 우회시킬지 등 교통관리와 축제장 안에서의 안전 전반에 대해 철저하게 대비하기 위해 현장에서 직접 점검·논의했다.

이준호 서장은 “코로나를 견디고 4년만에 열리는 축제인 만큼 경찰에서 교통·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대비를 잘하여 유채꽃을 만나러 오는 상춘객들이 안전하고 기분좋게 즐길 수 있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