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대행진 조직위원회,보신각광장에서 '생명대행진 2023' 성황리 개최

차희제 조직위원장" 생명대행진이 필요없어지는 그날이 올 때까지 행진할 것"

2023-04-03     안기한 기자

[안기한 기자]생명대행진 조직위원회(차희제 조직위원장)는 지난 1일 보신각광장에서 '생명대행진 2023'이 성황리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낙태를 반대하며 생명 존중을 외치는 '생명대행진'은 1974년 미국에서 시작된 전세계적인 행사로, 우리나라에서는 2012년부터 동참해왔다.

생명대행진

 

행진로는 총 3.8km로 보신각 광장에서 출발해 세종로 사거리와 시민 열린광장, 종로 3가, 종각역 등을 경유해 다시 출발지점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차희제 생명대행진 조직위원장은 "생명대행진은 뱃속 아기들의 생명권을 사회가 인정하고 태아가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리기 위함"이라며 "언젠가 생명대행진이 필요없어지는 그날이 올 때까지 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함께한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한옥순 회장은"하나님의 선물인 인간의 생명은 세상 그 무엇보다도 소중한 보물이다"며"저출산으로 인구감소에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생명존중의 가치실현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이어 "낙태로 극단의 선택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과 사회의 한계에 우리 공동의 책임이 있다"며"생명의 귀함은 소중히 여기는 의식과 존중하는 사회를 우리 모두 함께 만들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