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현 포천시장, 관내 13개 업체 기업 애로 청취

2023-03-30     고성철 기자

포천시는 다음달 4일부터 20일까지 영중면 소재 남양산업을 시작으로 관내 중소기업 총 13개 업체를 방문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영현

이번 기업방문은 기업애로 간담회, 생산시설 견학 등 기업 규제 애로 청취를 위해 계획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현장방문을 통해 기업의 생생한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문은 기업소재지 이·통장이 함께해 기업과 마을주민 간 이해의 폭을 넓혀 지역사회 화합 및 지역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시는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소통과 신뢰의 시민중심 포천’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이라는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