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의 손편지] (359) 어차피 가야할 길, 이재명은 구속 수순을 밟는 중

2023-03-23     편집국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대장동 개발특혜 비리와 성남FC 불법후원금 의혹 등 개인 비리로 기소됐습니다.

선거법위반,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성남FC 불법 후원금 의혹, 백현동 개발비리 의혹,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경선자금 불법 수수 의혹 등도 모자라 관련자 5명의 사망 사건까지 발생했습니다.

건국 이래 이렇게 온갖 비리로 얼룩진 야당 대표는 없었습니다.

민주당이 언제까지 이재명 방탄을 고수하겠습니까?

이제 총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지난 번 체포동의안 표결과정에서 보았듯 내부동요는 가속될 것입니다.

어차피 민주당은 이재명을 계속 붙들고 있지는 못할 것입니다.

단지 이재명 구속으로 가는 절차를 밟고 있는 중일 뿐이지요.

그 과정에서 그저 방탄 시늉을 내면서 민생을 팽개치는 그들에게 국민들이 부담하는 세금이 너무 아깝습니다.

하루속히 이재명 대표가 구속되고, 민주당은 정신을 차리길 바랍니다.

저도 사법정의를 세우는 길에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