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의 손편지] (357) 민주당은 또 가짜뉴스로 국민을 선동하지 말라

민주당이 또다시 가짜뉴스로 국민선동을 시작했습니다.

늘 그래왔기 때문에 별로 새로울 것도 없습니다만, 무엇이 가짜뉴스인지는 잘 알아야 대처할 수 있습니다.

지소미아 복원은 북의 위협 대응에 매우 유용한 군사기밀정보를 공유하는 것입니다.

북핵의 위협에 직면해 있는 우리나라나 일본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국민의 생명을 지키자는데도 반대하는 자들은 도대체 국민의 생명보다 더 중요한 게 무엇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입니까?

정치적 유불리입니까?

이재명 대표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지소미아 복원에 대해 일본의 군사 대국화라는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있습니다.

참으로 무책임한 행동입니다.

또한 이재명 대표는 일본 자위대가 한반도에 진주한다는 가짜뉴스도 퍼뜨렀습니다. 이미 8년 전에, 한국의 동의없이는 자위대가 들어올 수 없는 것으로 정리가 다 끝난 문제입니다.

"식민지배의 불법성을 뒤집은 것"이라는 것도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식민지배가 불법이라는 것은 역사적 사실입니다. 이 사실은 그 누구도 변경할 수 없는 진실입니다.

사실이 아닌 것을 마치 사실인양 프레임을 씌워 국민들을 선동하는데 달인이 된 이재명 대표.

그가 있어야할 곳은 선동의 최전선이 아니라, 교도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