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수 후보 보궐선거 7명, 도의원 4명 입후보

더불어민주당 1명, 무소속 6명 후보등록 도의원 후보 민주당 1명, 국민의힘 1명, 무소속 2명

2023-03-17     김 욱기자

 

창녕군수 보궐선거에 총 7명이, 경남도의원 창녕1선거구(창녕읍·고암·성산·대합·이방·유어·대지면) 보궐선거에는 4명이 후보등록을 마쳤다.

더불어민주당은 군수 후보를 내세웠으나, 국민의힘은 보궐선거 실시 사유를 제기한 책임으로 공천자를 내지 않았다.

민주당 후보외 무소속 후보 6명은 국민의힘 당원 출신이다. 당원이 무소속 출마를 위해서는 탈당해야 한다. 후보등록을 마친 후보는 민주당 성기욱(58세) 정책위 부의장, 무소속 한정우(66세) 전 군수, 성낙인(64세) 전 도의원, 박상제(60세)전 도의원, , 배효문(70세) 전 마산시의원, 하종근(62세) 전 군수, 하강돈(74세) 비화가야연구소장 7명이다. 

예비후보 등록을 한뒤, 박상제 후보와 단일화를 시도했다가 결렬 선언을 한 권유관 전 도의원은 박상제 후보와 이상주 전 창녕군의원은 출마를 포기했다. 

창녕군수

도의원 보선에 민주당은 우서영 경남도당 대변인이, 국민의힘은 이경재 전 창녕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를 후보로 내세웠다. 무소속은 김경 전 창녕군의원, 박태승 토목설계사가 등록했다.

경남도의원

 

후보자들의 재산상태와 세금체납 현황, 군복무, 전과, 주요경력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보 명부 또는 이 기사 이미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4·5 보궐선거 사전투표일은 3월 31일∼4월 1일 이틀(오전 6시∼오후 6시)간이다.

공식 선거운동은 3월 23일부터 4월 4일 자정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