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의 손편지] (353) 비 온 뒤 땅이 더 굳듯이

2023-03-09     편집국

오늘은 정권교체를 이룬 1주년입니다.

위대한 일을 해낸 국민과 함께 기뻐하며 축하합니다.

간절한 열망이 모여서 윤석열 대통령을 탄생시켰습니다.

그것은 바로 지난 정부의 악폐를 없애달라는 국민의 당부였습니다.

또한 국민의힘은 어제 전당대회를 통해 새 대표부를 구성했습니다.

김기현 당 대표를 선출했습니다.

내년 총선을 승리로 이끌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해야 합니다.

저도 당원으로서 제가 해야 할 일을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국민의힘 안에서, 도울 것은 돕고 필요하면 조언도 하겠습니다.

지지하고 성원해주신 당원동지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김기현 당 대표와, 최고의원으로 선출된 분들께 축하드립니다.

함께 경선에 참여한 후보들과 당원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비가 온 뒤에 땅이 더 굳듯이, 모두가 하나로 뭉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