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파트너스, 무보증사무실 임대로 더 저렴한 창업오피스 공급

2023-02-09     정욱진

장기간 지속되던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이 해제되며, 그 동안 위축됐던 대면 비즈니스가 다시금 활기를 찾아가고 그에 따라, 신규 창업을 위해 사무실을 구하는 수요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

강남권 공유사무실 전문 기업 마이파트너스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들어 소자본 창업을 목적으로 저렴한사무실에 대한 문의 및 신규 입주사가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공유사무실을 선택한 주요 요인으로는 저렴한 월 사용료 와 함께 입주 즉시 업무를 할 수 있는 완벽한 사무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편리하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고 한다.

마이파트너스는 이런 시장 분위기를 반영해 우선, 일반 사무실임대 방식과 달리 높은 보증금 없이 월 단위 단기계약이 가능하도록 해서, 사무실 구축에 소요되는 비용부담을 최소화 하는 한편, 초고속 인터넷, 사무보안, 사무가구, 사무기기 그리고 회의실 및 탕비시설(냉장고, 정수기, 원두커피 및 다양한 차)까지 완벽한 사무환경을 제공 한다고 한다.

마이파트너스는 각 센터별 남아있는 공실에 대한 할인 혜택을 확대하는 한편, 사업자등록용 주소지를 제공하는 비상주오피스 와 넓은 사무실을 다수의 사업자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코워킹스페이스 그리고 1인오피스부터 8인오피스 까지 사업 규모와 자본 규모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독립오피스 까지 다양한 모델의 오피스를 고객 맞춤형으로 제공한다고 한다.

3월말 오픈 예정인 강남역14센터 사전예약 50% 할인행사까지 진행 중이라, 사무실임대 및 이전 계획 시기에 따라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