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의 손편지] (329) 이재명의 검찰출석 - 이제 단죄가 시작됩니다

오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검찰에 출석합니다.

제아무리 겹겹이 방탄으로 무장해도 끝까지 죄를 덮을 수는 없습니다.

당연한 수사를 야당탄압이라고 왜곡하는 민주당, 제1야당 당수를 구속한 전례는 없었다는 민주당에게 묻겠습니다.

이재명만큼 수많은 폐악을 저지른 제1 야당 당수가 과연 이전에도 있었습니까?

온 국민이 이재명의 비리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 있습니다.

이리도 많은 토착비리를 저지른 범죄혐의자를 당대표로 선출할 만큼 민주당은 내부 자정기능을 상실한 것입니까?

야당탄압이라구요? 개인이 저지른 토착비리에 대한 엄정한 법 집행일 뿐입니다.

민주당 의원들이 이 대표의 검찰 출두에 동행한다고 합니다. 당당하다면 이 대표 혼자서 나가십시오.

민주당은 자격 없습니다. 이 대표 방탄에 몰두하는 민주당은 민생을 말할 자격이 없습니다.

이제 이재명의 검찰 출석이 사법 정의 구현의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엄정한 법의 심판에 예외가 있을 수 없습니다. 반드시 정의가 승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