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훈 글로벌 에코넷 법률고문 환경부 장관상 수상!

황재훈, 환경 피해자분들의 권익을 위해 새해에도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겠다

2023-01-05     정성남 기자

[정성남 기자]환경단체 글로벌 에코넷(상임회장 김선홍)은 글로벌 에코넷 법률고문 황재훈 변호사가 ‘2022년 민간단체 환경유공자’로 선정되어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 했다고 5일 밝혔다.

황재훈 변호사(법무법인(유) 로고스 양산지원 책임변호사)는 2020년부터 1,797명 사망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한 마을 90여 명 주민 중 34명 암 발생, 17명 사망한 전북 익산 장점마을 환경피해 등을 상담하고 효율적인 권리구제 방안에 대해서 법률자문과 정책 제안, 또한 환경보전을 위해 몸소 실천하여 환경 행정 발전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공로가 인정되어 환경보전 유공자로 표창을 받았다.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한 황재훈 글로벌 에코넷 법률고문은 “큰 상을 받게되서 기쁘고 또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앞으로 환경 피해자 법률지원 및 보건환경 정책 제안, 특히 지방의 환경 피해자분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시민단체 가족들과 새해에도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날 열린 장관 표창 전달 수여식에는 많은 환경단체 대표자들이 참석 황재훈 글로벌 에코넷 법률고문 수상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