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의 손편지] (322)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3-01-02     편집국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5년간 온갖 부정과 비리를 일삼는 무도한 문재인 정부의 전횡 속에서 어두운 터널을 지나왔습니다.

2022년 윤석열 대통령의 시대를 맞아 우리는 희망찬 새 출발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무도한 무리가 곳곳에서 우리가 가려는 번영의 길에 갖은 방해 공작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우리나라가 번영의 길로 가느냐 망국의 길로 가느냐 중차대한 기로에 서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윤석열 대통령의 개혁정책에 힘을 보태는데 전력을 다해야 합니다.

나아가 민주당이 다수 의석을 악용해 민생 법안을 가로막고 자신들에게 유리한 법안만 쏟아내는 기울어진 국회의 운동장을 바로잡기 위한 기초를 닦아야 합니다.

지금 세계는 모든 국가가 어려운 경제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경제 상황 역시 매우 어렵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정치가 먼저 안정되어야만 경제적 난국을 극복하고 국민의 민생을 돌볼 수 있습니다.

반드시 윤석열 정부가 성공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힘을 하나로 모읍시다.

제가 앞장서 이 길을 가겠습니다.

이것이 제가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저를 믿고 함께 해 주십시오!

우리나라와 국민의 삶을 위해 종북 좌파 척결은 물론, 기울어진 국회의 운동장을 바로 잡아 반드시 국민이 행복한 나라로 만들기 위해 제 모든 힘과 열정을 바치겠습니다.

혼자 가면 힘들지만, 여러분과 함께 가면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손에 손잡고 앞으로 나아갑시다!

계묘년 토끼의 해!

모든 분의 가내에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2023년 1월 1일

황교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