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의 손편지] (313) 노조원들의 자유를 박탈한 민노총

2022-12-21     편집국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민노총 금속노조가 포스코 노조 집행부를 전원 제명했습니다.

포스코 노조 집행부가 민노총 금속노조 탈퇴 투표를 공고하자 탈퇴 절차를 무효화하기 위해 노골적으로 방해하며 보복 행위를 한 것입니다.

심지어 민노총 금속노조는 탈퇴를 추진한 포스코 대의원 4명까지 제명했습니다.

포스코 노조는 영원히 민노총 탈퇴가 불가능합니까?

가입은 돼도 탈퇴는 안되는 민노총의 횡포!

노조원들의 자유를 박탈하는 민노총!

자유민주국가에서 이런 횡포를

가만 두고 볼 수는 없지 않습니까?

포스코 노조가 민노총 탈퇴를 선언한 직후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이것이 민심입니다.

민심이야말로 민노총해체의 시작입니다.

국민의 목소리와 참여가 민노총을 해체하는 힘입니다.

민노총은 오직 해체만이 답입니다!

저 황교안이 민노총 해체를 위해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함께 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