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022년 백신 관련 WHO의 거짓말 변천사

2022-12-20     인세영

WHO는 코비드19 바이러스가 창궐한 직후부터 백신을 전세계에 접종시킬 때까지 여러번 말을 바꿨다. 

특히 2022년에 백신과 관련, 처음에는 마치 백신만 맞으면 코로나에 걸리지 않을 것처럼 전세계 방역당국에 권고했다. 그러다 시간이 지날 수록 거짓말에 거짓말을 보태서 결국 백신을 맞는 행위는 아무런 효과도 없으며, 사망위험 감소 효과만 있다는 데 까지 이르렀다.

그마저도 사망 위험 감소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믿을 수도 없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계속 말을 바꿔왔기 때문이다. 

WHO의 권위는 실추되었으며, 각 나라의 방역당국의 신뢰도 역시 땅에 떨어진 상태라고 할 수 있다. 

WHO가 이 지경인데, 우리나라 방역당국 소위 전문가들은 더 말할 필요도 없다.

집단면역 달성하는 것이 가장 급선무라면서 백신 접종률을 높혀야 된다던 IVI (국제백신연구소) 제롬킴 부터 시작해서, 정은경 전 질병청장, 유은혜 교육부 장관, 김강립 전 식약처장 이하 소위 전문가 집단의 예측은 대부분 빗나갔다. 

국민 대부분이 백신을 3-4차까지 맞았고 접종률이 세계 1위인데 오히려 대부분 국민이 코로나에 걸렸고, 세계에서 확진자 숫자가 가장 많이 나왔기 때문이다.  

오히려 백신 부작용으로 사망한 사람이 수천명에 달했으며, 중증 이상의 부작용에 시달리는 사람이 수만명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보험금 지급과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비교적 통계가 정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심지어 심장질환, 뇌졸중, 불임 등을 비롯해서 대부분의 질병이 백신을 접종한 이후인 2020년 이후에 급증했다. 백신 접종과의 인과성이 있는지 살펴봐야겠지만, 2020년과 2021년에 걸쳐 국민 전체의 건강상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의료 이벤트는 전국민 백신 접종 밖에 없었다. 당연히 백신접종을 주요 원인으로 지목해서 분석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현재 전 세계가 엔데믹을 선언하고 실내외 마스크를 벗고 다니고 있는 상황에서, 아직까지 우리나라 방역당국 소위 자칭 전문가들은 실내 마스크를 벗기네 마네 옥신각신 하고 있다. 

끝까지 대중교통 마스크는 해제하지 못하겠다는 주장은 논리도 없고 명분도 없다. 방역당국 일부 세력이 끝까지 국민들을 일정부분 자신들의 통제하에 (콘트롤하에) 두려고 하는 오만한 심보라는 평가도 나온다. 

모든 실내에서 마음대로 벗고 다니다가 버스를 타면 왜 마스크를 써야 하나? 대중교통에서 마스크를 쓰고 사무실 들어오면서 마스크를 벗는 광경이 얼마나 우스꽝 스러운가? 

도대체 왜 대중교통에서 마스크를 안 벗기겠다는 것인지 이유를 알 수 없다는 주장에 힘이 실린다. 

실내 마스크 해제는 시켜주지만 뭐라도 한두군데 남겨둬야 방역당국의 권위가 살아나는것으로 여긴다면 큰 오산이다. 이미 권위 자체가 상실되었기 때문이다. 

마스크를 모든 사람이 벗겠다는 것도 아니고, 자율에 맡겨서 쓰고 싶은 사람 쓰면 되는데, 왜 잘 알지도 못하는 방역당국이 끼어들어서 이래라 저래라 간섭인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