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2022 지속가능경영 유공 정부포상’ 장관 표창 수상

- ‘환경경영체계 확립’, ‘사회공헌활동 전개’ 등 다양한 활동의 공적을 인정 받아

2022-12-09     강영환
롯데제과

롯데제과가 ‘2022 지속가능경영 유공 정부포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지속가능경영의 확산과 선도 및 지속가능경영을 통한 산업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주요 심사기준은 K-ESG 가이드라인에 기반한 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지속가능경영 성과 및 현황이다.

롯데제과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경영체계 확립’, ‘사업과 연계된 사회공헌활동’, ‘안전한 사업장 관리’, ‘노사문화개선 및 동반성장 우수 실천’, ‘이사회 내 ESG위원회 설치등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아 최종 선정됐다.

한편 롯데제과는 작년 7‘Sweet ESG 경영을 선포하며 엄마손파이’, ‘카스타드’, ‘칸쵸등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완충재와 용기 등을 종이로 변경하며 연간 약 576톤의 플라스틱 사용을 감축했다. 또 롯데제과는 협력업체 지원제도를 강화하고 지역아동센터 및 놀이시설을 건립, 안전보건 국제표준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취득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에서 진행하는 2022ESG 평가에서 4년 연속 A등급 획득으로 이어졌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업 전반에 걸쳐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전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ESG 활동의 성과를 이해관계자에게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