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2022 성과공유대회 행사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의 성과 및 네트워크 협업, 2023년 국,내외 경제 전망 강의 진행

2022-12-05     최재경 기자
부경1창협의회

지난 25일 금요일 부산경남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성과 공유회 및 2023년 국,내외 경제전망 강의 행사가 사하구 소재  레이어스호텔 24층 대연회장에서 진행하였다.

이 날 행사 1부는 중소벤처기업부산지방청장상 표창장 수여 및 센터별 22년도 운영성과 발표, 2023년 국,내외 경제전망 강의, 표창자 중 우수기업 발표가 진행되었고 2부 순서에서 1인 기업 친목 화합의 자리가 이어졌다.

표창장은 11개팀으로 (주)바다플랫폼 안철우 대표(해운대1인창조기업지원센터)외 2팀 부산지방 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비롯하여 창업진흥원장상 1팀, 한국경영지도사회경남지회장상 2팀, 사하구청장상 3팀, 해운대구청장상 4팀이 수상하였다.

우수기업 발표에는 엠엔에이치기술 조상수 대표, (주)자이로블 오재영 대표, (주)바다플랫폼 안철우 대표 3개팀으로 진행되었다.

우수기업

1부 마지막 행사로 부경1창협의회 한우수 회장(해운대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센터장)의  2023년 국,내외 경제전망 강의가 이어졌다.

이날 강연에서 한 회장은 "’23년 세계경제는 지정학적 갈등 지속, 통화긴축 여파, 제한적 정책수단 등의 영향으로 성장둔화가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이며 미국과 유럽은 강력한 금융긴축 여파로 경기 하방 위험 증대와 함께 정치 불안 등 요인으로 경기하방 위험이 증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면서 "아시아 및 신흥국 또한 국가간 대립 및 대외여건 약화로 인한 수출 둔화와 함께 제조업 부진 및 수출 제약으로 성장 약화가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 말했다.
끝으로 "국내경제 전망 또한 러,우 전쟁으로 인한 미,러 갈등, G2 패권 경쟁 등 진영화 논리가 지정학적 리스크로 부각되면서 국내 고물가의 고착화 위험도 증가 및 통화 긴축 지속 상황의 혼란이 가중되어 국내의 성장둔화도 본격화 될 전망으로 보인다"며 경기침체 고조를 전망하였다.

부울경

이번 행사는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의 성과 및 성공사례를 알리고 1인 창조기업의 인지도 제고 및 창업 활성화 지원을 뿐만 아니라 2023년 국내외 경제전망을 살펴보면서 입주업체의 경쟁력 강화 및 단합을 위하여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