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전연합,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2022-11-09     강진교기자
[포스터]

대한안전연합은 오는 26일 광주광역시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맞춤 소방안전교육으로 다양한 장비를 통해 ▲심폐소생술 실습 ▲응급상황 대피요령 ▲상활별 안전 교육 등 쉽게 배울 수 있는 체험교육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최근 이태원 사고로 심폐소생술 교육이 재 강조돼 정확한 처치 방법을 배우는 자리로 마련됐다.

대한안전연합은 다양한 계층이 쉽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을 상시 운영 중에 있다.

대한안전연합 김선화 교육 강사는 “심폐소생술은 성인인 경우에도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기술이기에 부담되는 것은 사실”이라며 “앞으로 아이들이 조기교육을 통해 수준 높은 응급처치 능력을 기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