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노 민주평통 남양주시협의회 회장, 남양주시에 취약계층에 2천만 원 쾌척

2022-11-04     고성철 기자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남양주시협의회 이병노 회장이 4일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 후원금 2천만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주광덕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남양주시복지재단의 지역 사회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병노 회장은 “이번 나눔으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해 남양주시에 따뜻한 온정이 확산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우리 사회의 어렵고 힘든 이웃들을 위해 나눔과 베풂을 실천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며 “이병노 회장님의 따뜻한 손길이 지역 사회를 밝게 만드는 일의 마중물이 될 수 있게 가치를 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코리아쇼와록의 대표를 맡고 있는 이병노 회장은 지난해 10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양주시복지재단에 후원금 1억 원 기부를 약정하며 남양주시의 8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