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바로세우기연합, "부정선거 특검 촉구 성명서" 대통령실 전달

2022-10-28     인세영, 이준규 기자

국가바로세우기연합 (대표 김영신, 이하 바세연)이 27알 "부정선거 특검 촉구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서를 대통령실에 전달했다 

바세연은 27일 목요일 전쟁기념관 정문에서 기자회견문 낭독과 함께 지난 4.15총선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특검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바세연의 김영신 대표는 "2020년 4.15일에 실시한 국회의원 총선에서 중앙선관위는 민주당과 결탁하여 약 59명의 국회의원을 민주당에 더 당선시켜 주는 부정선거를 저질렀다" 라면서 "윤석렬 정부는 특검을 임명하여 중앙선관위를 엄정하게 수사하여 일벌백계하고 다시는 이런 법치를 유린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라고 성토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정선거 진상규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한성천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의원, 백두산TV의 구성재 대표, 애국투사TV의 이성주 대표, 초청가수 (애국가수) 이노, 부방대본부 천창룡 상임고문, 나라지킴이고교연합 양정고 신익순 대표, 자유국민행동 조성익 대표, 초청가수(애국가수) 오현아, 사업가 이종원 대표, 전 국회의원 현 국투본 민경욱 상임대표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낭독된 성명서는 대통령실에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김영신 국가바로세우기연합 대표가 낭독한 성명서의 일부이다. 

북한의 대남공작의 고위직 책임자인 김국성 씨의 증언에 따르면 지난 70년 동안 북한은 약 15만명의 간첩을 남파했으며 그 남파간첩에 포섭된 고정간첩이 150만 명에 이르며 남파간첩과 고정간첩에 의해서 포섭된 좌파 성향의 국민이 1600만명에 이르렀고 이는 드디어 대남적화의 완성단계에 이르렀다고 보고하였다고 합니다. 그의 말과 같이 현재 대한민국은 모든 헌법기관들과 대한민국을 떠 받치고 있는 기둥들이 종북 세력들로 장악되어서 대한민국은 아차하면 공산화가 될 수 있는 백척간두의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만약 4.15부정 선거를 수사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하면 다가 올 2024년도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같은 일이 반복 될 것임은 불을 보듯이 뻔한 일입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더불어 민주당은 개헌을 하여 종전선언을 하고 평화조약을 맺고 미군을 철수시키고 연방제를 선언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이 나라는 총 한방 쏘지 않고 김국성씨 말대로 공산화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윤석렬 대통령님은 4.15 부정선거는 단군이래 최고의 국기문란 사건임을 명심하여야 할 것이며, 이것을 방치하면 나라가 적화될 수 있는 어마어마한 사건임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대통령님은 사느냐 죽느냐의 위기 앞에 우리 우파 국민들과 함께 서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대통령님은 특검을 임명하여 중앙선관위와 부정선거에 연류된 자들을 총체적으로 수사하여 일벌백계로 다스리고 나라를 새롭게 재건하는 수준으로 지난 정권들의 부패를 수사할 뿐만 아니라 중앙선관위를 해체하고 새롭게 정비하여 다시는 이 나라에 부정선거가 일어나지 않도록 나라의 정의를 세워주시기를 호소하는 바입니다.  (이상 기자회견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