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특산물 직거래 장터에 가을 향기가 가득.. 지역 간 자매결연을 통한 상생

매년 주요 자매 결연지, 우호 협력 도시, 고성군, 밀양시, 하동군, 함양군, 해남군이 함께하는 지역 특산물 장터

2022-10-24     최재경 기자
2022년

2022년 해운대구 구남로에서 10월 21일~22일까지, 2일간 장터가 개설되었다.
이번 행사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청 일자리경제과 산업자원팀에서 해마다 개최가 되며 주요 자매 결연지, 우호 협력 도시 고성군, 밀양시, 하동군, 함양군, 해남군이 함께하는 지역 특산물 장터이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김성수 구청장을 비롯한 시민, 관광객 등이 지역의 특산물을 구경하고 구매하는 행사로 지역 도시와 해운대구가 서로 동반 성장하는 좋은 모델이 되고 있다.

해운대구 우2동 주민자치에서는 문운복 주민자치위원장, 김삼문 주민자치 간사, 고문들이 참여하였고, 경상남도 안의면에서는 박남근 주민자치회 회장, 백행주 주민자치 간사가 참여했다.

부산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행정지원으로 우2동 김성태 동장, 안의면 정우석 면장이 두 번째 간담회로 김부열 사무장, 김양수 총무계장이 행정지원을 함께하며 지역 도시 우호 간에 상호발전을 도모하였다.

첫 번쩨 간담회는 우2동이 찾아가는 형태로 경상남도 안의면을 찾았으며 지역 현황을 살피기 위해서 지역의 주요 특산물, 관광지, 산업 등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되었고 두번째 모임은 경상남도 안의면에서 찾아오는 형태로 부산시 해운대구 우2동을 방문하였다. 

2022년

이번 간담회 모임을 통해서 찾아가는 주민자치 및 행정을 더욱 확대하는 일들에 상호 간에 협력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