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연대, 22일 삼각지에서 집회 개최

촛불의 난동을 국민이 저지한다!

2022-10-21     이준규

광화문과 서울시청 앞 광장에 이어 대통령실이 위치한 용산 삼각지 일대까지 좌파촛불세력들이 ‘윤석역 탄핵’, ‘김건희 특검’을 외치며 국민을 선전선동하더니 이제는 교육학생들까지 동원하여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예고하고 있다.

10월 22일(토) 오후, 5.10대통령 선거결과에 불복하며 취임한지 5개월밖에 되지 않은 대통령의 퇴진을 외치는 종북주사파의 결집체인 ‘촛불행동’이 서울시청 일대에서 극렬집회를 마치고, 한강대로를 행진하여 대통령을 겁박할 목적으로 용산 삼각지를 향함에 따라 이를 저지하여 윤석열 대통령을 지키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려는 자유우파 단체들의 결집이 요구되고 있다.

이번 우파단체들의 집회는‘촛불저지국민행동’이라는 이름으로 오직 좌파의 체제전복 기도를 차단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1만여 명이 참가한다.

특히 이번 집회는‘종북주사파로부터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를 기필코 지켜냄으로써 우리 자손들이 진정으로 행복하고 자유스러운 나라에서 살게 하고 싶다’는 열망으로 자유우파 단체들이 결집한 <자유와연대>가 주도하고 있다.

<자유와연대>는 나라지킴이고교연합,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 대한민국수호불교도총연합과 각 군 사관학교 출신 예비역들을 포함하는 전군구국동지연합회, 국민노조, 제대군인노조 등 총 34개 단체가 ‘자유민주주의 이념과 헌법적 가치를 지킨다는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종북주사파의 선전․선동정치를 타파하여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자’는 기치 아래 출범한 자유우파 단체의 결집체이다. 그리고 <자유와연대>와 뜻을 같이하는 자유민주총연맹, 비상국민회의, 신자유연대, 청년․여성단체들인 대한청년자유연합, 리박스쿨, 이드윤 등 48개 단체가 동참했으며, 국가원로회의가 후원한다.

<자유와연대>의 핵심관계자는 “지금 대한민국이 국내외적으로 위태롭다. 북한은 핵무기 사용을 법제화 하고, 연일 미사일을 쏘아대면서 추가 핵실험을 운운하고 있다. 국내적으로는 소위‘촛불행동’이라는 집단이 정부를 무력화 시키려고 하고 있다. 즉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고 공산화 하겠다고 하는 것이며, 심지어 촛불이라는 미명 하에 중고교생까지도 동원하고 있다. 이를 어찌 수수방관만 하고 있겠는가”라며 촛불저지행동의 필연성을 말하고 있다.

<자유와연대>는 좌파단체들의 체제전복 기도와 대통령실을 향한 위협이 계속되는 한 용산 삼각지 일대에서 앞으로도 좌파와 우파의 맞불집회를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