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태우의 법치와자유] (19) 주사파는 '이석기-통진당' 류에 한정되지 않습니다.

'범민주당 계열'에 존재하는 주사파가 다른 하나이고

보수를 표방하며 보수정당 완전장악을 노리는 '하태경 부류'가 또다른 하나입니다.

(아래 사진은 졸저 [도전], 19 ~ 21쪽)

이들은 <반(천부인권적)자유, 반헌법, 대한민국 유일정통성 부정(반대한민국)>이란 점에서 공통됩니다.

보수표방 주사파가 분간하기 어렵고 사실 모든 분란의 뇌관을 이루고 있다는 점에서 가장 위험한 세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승민, 이준석, 태영호 모두 하태경 세력에 의해 조종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물론 하태경 또한 더 숨어있는 조직(82학번 주사파 김영환)의 끈에 달려 있다고 봐야겠지요.

주사파는 '이석기-통진당' 류에 한정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