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타버스연구원 광주지회장 강진교, 메타버스 예술창작활동 강연

2022-10-19     강진교기자
[사진=한국메타버스연구원

3차원 가상세계에서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고 있는 지금, 대중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메타버스에 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힐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광주시립미술관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G.MAP(지맵)은 20일 오후 2시 미디어아트 아카데미 강좌 여덟 번째 시간으로 강진교 한국메타버스연구원 광주지회장을 초청한다.

‘메타버스 시대 예술 창작활동’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강연에선 메타버스 안에서의 예술활동의 실례를 소개하며 방향성을 제시한다. 더불어 AI, VR, AR 기술을 바탕으로 한 비대면 실감 콘텐츠로써의 메타버스, 글로벌형 차세대 R&D 전문인력 양성 측면에서의 메타버스 예술창작활동의 가치 또한 다룰 계획이다.

강진교 회장은 불교공뉴스 취재 및 편집국 호남지사장, 동강대학교 미디어콘텐츠학과 특임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메타버스연구원 광주지회장 및 호남백과사전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일상이 즐거워지는 스마트폰 활용 비법’이, 공동저서로는 ‘쉽게 배우는 블록체인의 미래’ ‘세상을 바꾸는 메타버스’ ‘컴맹도 2시간이면 스마트폰 하나로 유튜브할 수 있다’ ‘한방에 끝내는 SNS’ 등이 있다.

임종영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센터장은 “이번 강좌는 접근하기 용이한 확장가상세계를 통해 일상에 보다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