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 ‘광주광역시 교수회’ 개소

한국저널리스트대학 교육원 서울특별시 교수회, 경기도 교수회, 인천시 교수회, 대구광역시 교수회, 경상남도 교수회, 전라북도 등 교수회가 개소 준비 중

2022-10-18     강진교기자
[사진=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은 지난 8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광산동 462(월봉서원)에서 전국 교수들이 모여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회장 배인수)이 운영하는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을 개소 했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기자회원들이 전국 지자체약 1백군데의 교수회를 여는 첫 발판으로 광주 교수회가 문을 연 것이다.

이 자리에는 여러 국회의원, 기관∙단체장들과 전국 시민기자단 회원들이 함께 참석했다.

13년 전 탄생한 한국시민기자협회에서 명실상부하게 기자교육을 하는 곳이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이다. 전국 6천여 명의 시민기자들이 기사를 통해 공공저널리즘 활동을 하고 있는 공익형 언론 단체이다.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은 전국 지자체 별로 1차 20여개 시∙군에 교수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한국저널리스트대학 교육원 서울특별시 교수회, 한국저널리스트대학 교육원 경기도교수회, 한국저널리스트대학 교육원 인천시 교수회, 한국저널리스트대학 교육원 대구광역시 교수회, 한국저널리스트대학 교육원 경상남도 교수회, 한국저널리스트대학 교육원 전라북도 교수회가 개소를 준비 중이다.

교육원 교수회 활동은 깨어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활동이 가능하다. 주요활동은 교수회 포럼, 사회봉사, 시민교육, 산행 등을 통해 전국에서 밝은 사회를 위한 공공저널리즘 확산 운동을 하게 된다.

현재 한국저널리스트대학 교육원은 교육부 대학원대학교의 승인을 얻기 위해 공동추진위원회가 가동 중이다. 교수회의 회원들은 교수, 시민교수, 자문교수, 연구위원 등으로 나뉘어 진다. 

교육원 제125호로 등록된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의 원어는 KJC평생교육원이며, 2008년부터 한국시민기자협회에서 기자교육 전문기관으로 6천여명의 시민기자를 배출한 기관이다.

이어 행사촬영을 진행한 한국저널리스트교육원  강진교 상무센터장은 "한국저널리스트대학원의 성공적인 커리어 성장을 제공하기 위해  인터넷강의 촬영 시스템과 교육 세미나 코칭 컨설팅을 통한 중소상공인 대상 교육인 홍보마케터 강사 교육 과정 및 글쓰기 자기계발 업무역량 강화 전문 강사 발굴로 단계별로 전문화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