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하는 MBC는 날개가 없다, "외교참사 외신보도 알고보니 죄다 검은머리 외국인"

The Diplomat 은 친문재인, 친중 성향의 비중낮은 인터넷 잡지 좌파 언론이 침소봉대하는 외신, 알고보니 죄다 한국계가 쓴 기사 "이제 레파토리 좀 바꿔봐" 조롱도 나와

2022-10-05     인세영

MBC가 악의적으로 자막을 조작한 사건과 관련해 궁지에 빠진 가운데, 점점 추락하고 있다. 

MBC는 윤석열 대통령의 외교일정이 외교참사라고 폄훼하면서 외신에서도 대한민국의 외교참사가 보도됐다면서 The Diplomat 이라는 미국 정치 신문을 거론했다. 

그러나 알고보니 MBC가 언급한 외신 기사의 기자는 한국계 였으며, 해당 잡지 역시 공정한 미국의 외교 전문지라기 보다는, 아시아 쪽 정치를 다루고 친중 성향으로 치우친 매체였다. 더구나 대한민국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비판적인 기사가 대부분이었으며, 기자의 프로필을 살펴보니 모두 한국계였다. 이른바 검은머리 외국인이다. 

해당 기사를 작성한 기자의 국적이 미국일 수는 있겠으나, 서울에서 자라고 서울에서 학교를 나왔으며, 유학을 잠시 미국으로 다녀온 사람이었다. 이름은 교포들이 흔히 쓰는 이름은 미국식, 성은 한국식이었다. 

이른바 검은머리 외국인은 국내외에서 한국계가 외국인 행세를 하면서 대한민국 국민을 속이고 선동할 때 쓰이는 말이다. 한국인이 외국기자 행세를 하면서 대한민국 대통령을 비판했다면 그는 검은머리 외국인이다. 물론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는 결과였을 수도 있다.  

지난 문재인 정부 내내, 좌파 언론에서는 문재인의 업무 수행에 대해 외신도 극찬했다는 기사를 실어왔는데, 그 때도 거의 대부분 한국계 미국인, 또는 미국계 한국인, 그도 아니면 그냥 한국인 리포터가 쓴 기사를 연합뉴스와 뉴시스, 뉴스1 등이 각 언론에 뿌리는 카르텔을 형성했었다. 

좌편향 된 한국계 외신 기자가 문재인을 찬양하고, 국내 통신사와 언론사가 다시 그 외신을 받아서 국내에 대대적으로 보도하여 국민을 선동하는 방식이었다. 

 

정권이 바뀌자 이번에는 윤석열 정부를 비판하는 선동을 같은 식으로 동일한 수법으로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다음은 관련 내용을 잘 정리해 놓은 한 독립 미디어 채널의 영상이다.  

                                               

국내 언론 카르텔이 얼마나 천역덕스럽게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를 잘 알수 있는 영상이다. 

MBC의 허위자막을 이용한 국민선동, 더 나아가서는 한미 양국 이간질,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음해를 목적으로 이 사건을 벌였다는 것이 드러난 만큼, 정부와 여당, 관련 사법기관에서는 단호한 처리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The Diplomat 잡지를 비롯하여, CNN과 뉴욕타임즈, AP통신과 워싱턴포스트, 로이터통신 등에서 기자로 활동하거나 리포터로 글을 쓰는 한국계 기자들의 명단을 확보해서, 이들이 더 이상 좌파 카르텔의 사주를 받거나, 주관적인 정치신념으로 사실을 왜곡하는 가짜뉴스를 만들지 못하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아뭏튼, MBC의 신뢰성 추락은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가속도가 붙는 가운데, 좌파 언론단체에서도 필사적으로 막아보려 노력하고 있으나, 결국 이번 사건은 국내 좌파 언론카르텔이 만천하에 그 민낯을 드러내는 계기가 될 뿐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어쩌다 MBC가 이모양 이꼴이 됐나?'라는 우려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