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교대역 공유오피스 마이파트너스, 10월 가을 정기세일로 더 저렴한사무실 공급

2022-10-05     김진선 기자

 

강남 교대역 공유오피스 전문기업 마이파트너스(대표 양영석) 는 지난 9월 시작된 가을 정기세일에 대한 입주 상담 증가에 따라, 10월 말까지 정기세일 기간을 연장하는 한편, 부족한 공급물량을 늘리기 위해 기존에 남아있던 공실외 10월 정기세일 기간 중 나오는 신규 공실 물량까지 할인 범위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마이파트너스는 국내 벤처 창업오피스가 가장 밀집해 있는 강남구 와 서초구 에 12개 전 센터가 위치해 있으며, 입주 즉시 업무를 할 수 있는 완벽한 사무환경 제공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 높은 공유오피스로 이미 신규 창업자 사이에서 입 소문이 나있다.

마이파트너스 마케팅 담당자에 따르며 기존 사무실임대 방식 대비 공유오피스의 경우, 사무실 계약시 높은 보증금과 별도의 부동산 중개 수수료가 없어 초기 투자비를 대폭 낮출 수 있으며, 월 단위 계약이 가능하고 정해진 월 사용료 외 추가 관리비등 부대 비용 없어 매달 들어가는 고정비 역시 절감할 수 있다고 한다.

이번 할인 행사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면, 신규 사업자등록용 주소지만 제공하는 비상주사무실의 경우, 정상가 월 10만원 대 에서 장기 선납시 최대 60%까지 할인된 금액에 제공되며, 노트북 한대만 있으면 어디서든 업무가 가능한 디지털노마즈 사업자를 위한 월 10만원 대 오픈데스크 그리고, 넓은 사무실의 일부 좌석만 사용하는 쉐어오피스의 경우 월 20만원 대부터 제공된다고 한다.

이외에도 1인사무실부터 10인사무실 까지 소규모 사업자를 위한 독립오피스도 월 30만원대부터 준비되어 있으며, 장기 계약서 최대 1개월 무료 제공 하는 할인 행사까지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결실의 계절 창업을 위해 사무실을 알아보고 있다면 이번 혜택을 받아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