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의 손편지] (266) 하늘의 문이 열리다

2022-10-04     편집국

오늘 10월 3일은 개천절입니다.

3년전 오늘, 우리는 "100만 국민항쟁"으로 새 하늘을 열었습니다.

그날 10월 3일 광화문 대집회는 말 그대로 국민항쟁이었습니다.

그날 감격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문재인 정권의 폭정에 맞서 국민이 일어났습니다.

광화문에서 서울역을 넘어, 사직공원과 종로까지, 지상은 물론 지하에서도 국민항쟁의 음성이 거세게 울려퍼졌습니다.

국민항쟁 몇 일 후, 10월 14일, 조국이 사퇴했습니다.

아무도 장담할 수 없었으나, 결국 조국 몰아낸 것입니다. 문재인 정권 차원의 조직적 비호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그런데 부정선거 범죄자들에 대한 단죄는 아직도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국민항쟁의 날”에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다시 광화문에 모입니다(오늘 오후 2시, 종각역 5번 출구 앞).

부정선거 단죄를 통해 가짜 국회의원들을 쭞아내는 것이야말로 국회를 정상화하고, 국가의 기틀을 바로잡는 첫 단추가 될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함께 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