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좌파의 수준미달 언론조작, "검은머리 CNN기자 동원령까지?"

2022-09-25     인세영

대한민국과 미국을 이간질 시키고, 대한민국 대통령을 조롱하려는 좌파 언론카르텔의 움직임이 필사적이다. 

MBC의 임현주 기자를 비롯한 좌파 언론사의 기자들이 왜곡 보도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CNN도 보도했다면서 호들갑이다. 

CNN을 비롯한 외신에 대한민국 관련 기사가 소개되었다면서 '창피하다'라는 식으로 호들갑을 떨면, 우리 국민들에게 주는 선동 효과는 더욱 배가되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당연히 좌파 성향을 가진 한국계 CNN 기자가 자주 등장한다. 짜고 치는 고스톱 처럼 국내 좌파 언론이 선동한 기사는 CNN등에 실릴 때 반드시 한국계 기자의 기사로 실린다. 

외국의 시각이 아니라 한국인의 시각이 그냥 CNN 인터내셜 섹션에 실린 것 뿐이다. 특히 그 기자가 대한민국의 정치를 대하는 정치적 시각이 중립적이라는 것은 보장이 되지 않는다.

전문가들은 "외신이라고 하면 믿을 만 하다는 순진한 우리 국민들을 속이기는 매우 쉽다."라고 입을 모은다.

국내 언론들은 이러한 우리나라 국민의 속성을 악용하여 자신들이 원하는 부분이 나온 외신을 부분 인용하곤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매번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CNN을 써먹으니 이제 효과도 별로 없다는 분석이 나온다. 

CNN에서 다루는 대한민국 기사는 대부분 한국인 또는 한국계가 쓴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졌기 때문이다. CNN의 편향성도 이미 잘 알려져 있다.  

대통령이 사적인 자리에서 날린 한 마디에 전국 좌파 언론 카르텔이 총동원 될 정도로 이들 좌파 언론 카르텔은 급박하다. 매우 절박하게 느껴진다.

MBC사장

정작 바이든이라는 단어는 언급도 하지 않았음에도 허위로 자막을 넣고 미국 국회를 욕했다고 보도한 MBC의 임현주 기자는 과연 어떠한 처벌을 받을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일각에서는 방통위가 허위 자막으로 국민을 선동했던 방송사에 대해 최고 수준의 중징계를 줘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그만큼 악의적이었다는 뜻이다.  

한편 22일(현지시각)에는 미국의 CBS와 워싱턴포스트, 폭스, 블룸버그 그리고 영국의 가디언과 프랑스의 르 리베라시옹, 일본의 TBS 방송 등 주요 매체가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의회에 대해 욕을 했다는 식으로 보도했으나, 이들은 모두 MBC를 비롯한 국내 좌파 언론의 보도를 보고 번역을 한 오보 또는 해프닝이다. 

왜냐하면 실제 윤 대통령의 육성이 담긴 영상을 분석해 보면, 전혀 '미국 의회' 또는 '바이든' 이라는 워딩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일개 좌파 언론사 기자에서 촉발된 왜곡 보도가 결과적으로 대한민국 대통령을 구설수에 오르게 했고 국익을 해친 결과를 낳은 셈이 됐다. 

해당 방송사와 기자에 대해서는 어떤 처벌을 가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