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의 손편지] (249) 어느 한 어르신의 나라걱정

2022-09-13     편집국

 

미국에 계신 어느 동포께서 거의 매일 미국 관련 현지 보도내용을 제게 문자로 보내주십니다.

연세는 많으시지만,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고 특히 북한 문제에 대해 우려가 많으십니다.

오늘은 특별히 친히 자필로 의견을 보내주셨는데, 그 일부를 올려드립니다.

“김정은, 지난 9월 8일의 최고인민회의에서 핵의 완성을 법률화했다.”

“핵놀음 하다가 결국은 핵으로 멸망할 수밖에 없다.”

경천애인의 깊은 생각이 담겨있었습니다.

꼼꼼히 쓰신 친필을 보십시오. 절로 존경이 우러납니다.

어르신들의 걱정을 덜어드려야 합니다.

젊은이들의 미래 행복을 위해서도 정말 애많이 써야겠다는 각오가 더욱 다져지는 귀한 글, 감사드립니다.

남은 추석 연휴도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