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의 손편지] (243) 안보 갖고 장난질 해서는 안됩니다

한국과 미국, 그리고 일본까지 3국의 안보수장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핵심의제는 "북한의 7차 핵실험 대응방안"이었습니다.

중요한 결정을 했습니다.

우리 국가안보실장은 북한이 또다시 핵실험을 하면 지금까지와는 대응이 확실하게 다를 것이라고 단호히 말했습니다.

새 정부의 대북 안보정책은 문재인 정권과 달라졌습니다.

3국 안보수장이 한 차리에 모인 것도 무려 17개월만이라고 합니다. 이제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하면 즉각 대응합니다.

이게 정상입니다. 안보 갖고 장난질해서는 절대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