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헬프로부터 직접 만든 건강식품 500상자 후원받아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11일 구리시청 3층 민원상담실에서 저소득층 가구의 도움이 되고자 헬프로(대표 김재성)가 후원한 건강식품 500박스(3,000만원 상당)를 전달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헬프로는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의 올해 상반기 입주기업에 선정되어 입주기업 공간 지원, 창업 교육 및 컨설팅 제공, 입주기업 사업화 지원 등의 다양한 지원을 통해 창업한 사업장이다.

김재성 헬프로 대표는 자신의 고향인 구리시에서 창업하겠다는 의지로 성과를 이루었으며 창업과 동시에 좋은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나눔문화를 실천하게 됐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나눔문화를 실천해주신 헬프로 김재성 대표님과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헬프로가 대표적인 창업 성공 사례로 인정받고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