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현 포천시장, 선별진료소 등 코로나19 예상지역 현장점검

2022-08-04     고성철 기자

경기도 포천시는 코로나19 재유행이 8월 중순에서 말까지 정점에 이를 것이라는 정부 발표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백영현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3일 포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와 감염취약시설인 요양원·요양병원 등 코로나19 최전선에서 방역을 책임지고 있는 주요 거점 시설을 방문해 방역 상황 등을 점검하며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백 시장은 “감염취약시설의 입소자는 다수가 고위험군으로 코로나19로부터 철저한 대응이 필요하다. 감염 확산이 빠르기에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등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