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이슈] 역사적 판결 앞두고 눈 가린 언론들, "당신은 타조입니까?"

"진실을 밝힐 의지와 능력이 없는 대한민국 언론, 어디가서 기자라고 명함도 내밀지 마라"

2022-07-23     인세영

4.15총선 선거무효소송 대법원 판결을 3일 앞두고 있다.

오는 28일로 예정된 4.15총선 인천연수구을 선거무효소송 판결(원고 민경욱, 피고 선관위)은, 120여군데 지역구에서 소송이 제기된 가운데 가장 처음 나오는 대법원 판결이므로 그 의미는 상당하다. 그러나 파이낸스투데이와 극소수 언론을 제외한 모든 언론은 입을 닫고 있다.  

최근에는 언론들이 카르텔을 형성하여 일사분란하게 특정 이슈(인물)을 지나치게 띄워주거나, 특정 이슈에 대해서는 아예 눈을 감는 식의 조직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다. 

미디어의 추악함은 좌파 우파를 초월한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으며, 언론사의 이해관계에 따라 진실을 왜곡한다는 인식이 널리 퍼지고 있다.  

언론이 필사적으로 특정한 이슈에 대해 선동적으로 보도하고,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경우, 그 목적은 대부분 국민을 기만하는 데 있었다.  

그러나 이제, 언론이 사람들을 속이고, 특정 세력의 이해관계에 따라 움직인다는 것을 눈치 챈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침묵하는 언론 카르텔이 과거 어떤 식으로 행동했는지 다시 소환해본다. 

1. 광우병 파동 선동 

 

언론들이 일제히 들고 일어나서 미국산 쇠고기를 먹으면 광우병에 걸리고 뇌에 구멍이 나서 죽을 것이라고 선동했다. 

물론 민주노총과 전교조가 선동의 배후를 담당했지만, 좌파 우파 할 것 없이 언론사들이 국민들을 선동했다. 

그러나 광우병으로 죽은 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고, 정권이 끝나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오히려 미국산 쇠고기 수입량이 늘었다. 언론이 거짓말을 했던 것이다. 언론의 선동에 국민들이 놀아난 대표적인 사례다. 

2.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과정에서 국민 선동 편파 보도

jtbc가 태블릿을 확보했다는 과정에 거짓 의혹이 있으나 아직도 규명이 되지 않고 있다. 소유주에 대해서도 오락가락한다. 

당시 검찰이 태블릿 PC에 대한 감정을 거부했다는 점과 결국 법원에서 해당 태블릿PC가 증거로 채택되지 않았다는 점은 갖가지 의혹을 남긴다. 언론이 그토록 선동했던 태블릿PC가 결국 증거도 아니었다는 것을 법원이 인정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미 국민들은 최순실이 태블릿PC를 이용해 국정을 농단했다고 믿고 있다.  미디어의 농간에 국민들은 순식간에 선동되는 것이다. 

당시에 좌파 언론은 물론 조중동 까지 합세해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앞장섰다. 일사분란하게 탄핵을 외쳤던 언론사들은 결국 그 과정에서 무수한 거짓보도를 하고 가짜뉴스를 만들어 냈다. 

세월호 사건이 나자마자 갑자기 박근혜 전 대통령 7시간 뭐했냐고 프레임을 씌운 것도 언론이었다. 마치 세월호 침몰을 기다리기라도 했다는 듯이, 언론사들은 일제히 박근혜 전 대통령을 향해 7시간 행적을 물었다. 사전에 기획해놓고 덤벼들었거나, 언론이 카르텔을 형성해 탄핵으로 몰아갔다는 의혹이 설득력을 얻는다. 

언론이 온갖 거짓 선동을 일삼은 가운데 최순실 씨가 300조원을 은닉했다던 것도 가짜였다. 

광화문에 모였던 탄핵요구집회와 태극기집회의 인원수 보도 역시 가짜였다. 태극기 집회의 인원이 엄청나게 많았음에도 언론은 이를 축소보도하고 극우라고 폄훼하였다. 결국 대다수의 국민은 언론의 일사분란한 선동에 또 한번 놀아났던 것이다. 

3. 코로나 백신 진실 은폐 

코로나19 관련해서도, 상식적으로 백신을 1-2차 까지 맞아서 효과가 없었으면 해당 백신 접종을 중단하는게 상식이지, 무슨 백신을 3차, 4차, 5차까지 끝도 없이 맞는가? 심지어 코로나로 사망한 사람의 90% 이상이 백신 접종자라는 사실을 말해주는 언론사는 없다. 

언론은 방역당국의 말을 그대로 복사하듯 전하면서 도리어 코로나 공포심을 주입하고 있다. 

백신의 부작용에 대해 충분히 다뤄주지 않고, 백신 접종을 강요하고 강권하는 데는 불순한 목적이 있다는 것이다. 언론이 필사적으로 한 방향으로 몰아세울떄는 그것은 가짜다. 

백신 부작용이 부지기수로 나오고, 이제는 국민들이 백신에 대해 혐오감 마저 생긴 상태다. 백신 맞아도 코로나에 걸리는데, 중증과 사망을 막아준다던 언론사들...결국 2022년 사망자가 지난해에 비해 무려 50% 이상 늘어났는데, 아직도 언론에서는 백신을 맞으라고 한다.

4. 트럼프에 대한 악의적 보도

트럼프 가정사를 들춰내면서 언론사들이 트럼프를 악마화 했던 적이 있다. 지금도 언론들은 트럼프라면 치를 떤다. 

 2016년 트럼프와 힐러리가 대선에서 맞붙었을 때, 우리나라 주요 언론사에서는 트럼프에 대해 경멸과 조롱으로 가득했다.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 후에도 트럼프에 대한 악의적인 보도를 쏟아냈다. 

언론의 논조가 이상하게 한 방향으로 흐를 때는 항상 진실은 그 반대쪽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갖는다. 

남의 나라 대통령에 대해 한두번 비평을 했으면 됐지, 지나칠 정도로 트럼프에 대해 비판적인 기사를 쏟아내는 이유는 뭘까? 

트럼프 책상에 콜라버튼이 있다는 둥, 트럼프가 이혼할 것이라는 둥 개인적인 신상을 거짓으로 각색해서 모욕하기도 했다. 알보보니 트럼프 책상에 있던 콜라버튼은 긴급호출버튼이었으며, 트럼프 이전에도 미국 대통령의 집무실 책상에 원래 있었던 버튼이었다. 또한 트럼프는 언론의 호들갑에도 불구하고 이혼하지 않았다. 

언론사가 필사적으로 트럼프를 제거해야 할 모종의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언론카르텔의 입김이 국내 언론에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AP와 로이터, AFP 등의 글로벌 통신사와 뉴욕타임즈, WP, ABC, BBC 등이 카르텔을 형성하고 있다는 것은 다양한 증거가 있다. 

국내 언론은 이들 글로벌 미디어의 영향력 하에 있으며, 자체적으로 외신을 취재할 능력과 의지가 없다. 그만큼 국내 언론이 썩었다는 것이다.  

5. 켐트레일에 대한 침묵 

 

수년간 한반도 상공에 비행기가 흰색 가루를 뿌리며 마치 농약을 살포하듯 휘젓고 있다. 

낮이며 밤이며 켐트레일은 상공에 그득하다. 한밤중에 어찌나 켐트레일을 뿌려대는지, 아침만 되면 시야가 확보가 안될 정도다. 이게 대기오염이라고 착각하게 만들 정도다. 

그러나 언론은 침묵하고 있다. 켐트레일을 뿌려대는 비행기 사진이 본지에만 수백장이 제보되어 있다. 보도도 많이 했다. 그러나 주요 언론에서는 켐트레일 증거를 앞에 두고도 보도를 하지 않는다.  한번 탐사보도를 해 볼 만도 한데, 주요 언론과 방송사들은 침묵한다. 

켐트레일 보도 하면 방송국이 폭파라도 되는 것일까?  국민의 코와 입으로 들어가고, 농작물에 뭍어 결국 사람 몸속으로 들어가는 흰 색 가루의 정체는 왜 안밝히는 거일까? 

국내 언론은 이를 밝힐 의지와 능력이 없다. 

6. 지지율로 정권을 흔들어 보려는 언론, 탄핵에 재미들린 언론 

 

윤석열 정부를 흔들기 위해 여론조사를 들고 나온 언론사의 노조원들. 민주 노총에 장악된 언론사들이 자주 쓰는 수법이다. 

언론사가 여론조사기관에게 하청을 주는 구조를 악용해서 언론은 여론조사 결과를 조작할 수 있다. 

가요톱10도 아니고 여론조사결과를 매주, 심지어 매일 발표하여 정권 흔들기에 혈안이다. 

최근에는 언론들이 이준석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는다는 평가가 나온다. 언론 선동으로 당대표를 만들어 주더니, 불미스런 사건으로 당대표 퇴출된 이후에도 또 언론 지원을 해 주고 있다는 의혹이다. 

전 세계적으로 여론조사는 부정선거에 악용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태다. 언론사가 여론조사기관에 돈을 주고 의뢰하고, 그 결과를 자신들이 보도를 하는데, 당연히 부정이 개입할 여지는 얼마든지 있다. 언론사들이 대대적으로 어떤 특정한 인물에 대한 일사분란한 지지 또는 비판을 할 때는 그 것은 대부분 불순한 목적일 확률이 높다. 

7. 결론 

언론들이 일사분란 하게 한 방향으로 움직이면 그것은 대부분 가짜다. 최근 10년간의 국민들이 보고 느낀 경험이 말해주고 있다. 

부정선거 의혹이 정말로 의혹에서 그칠 수 있다. 그런데 3년 가까이 수많은 시민들이 매주 거리에 나와 부정선거에 대해 의혹이 있으니 진상을 규명해 달라고 외치고 있는 것은 팩트가 아닌가?  

부정선거를 믿어달라는 것이 아니라, 이런 국민적인 의구심이 있고, 소송이 100군데 이상 제기되어 있으며, 매번 선거때마다 사전투표에 문제가 생겼던 것은 팩트이다. 또한, 대법원의 판결이 3일 후에 나온다는데, 언론사들은 왜 침묵하고 있는가? 

기자 입장에서도, 부정선거 이슈같은 중차대한 건은 적극 따라 붙어서 탐사보도하면 쓰는 기사마다 특종이 된다. 재판 결과에 따라서는 대한민국 역사가 뒤바뀔 수 있는 엄중한 이슈인데 도대체 기사를 쓰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보도를 하고 않하고는 언론사 재량권이지만, 마땅히 보도를 해야 할 사안을 취재하지 않고, 보도하지 않고 언론사랍시고 정권에 영향력을 행사하려고만 든다면 그들에 대해서는 당연히 언론사 취급을 해줘서는 안된다. 자사의 이익을 좇아서 진실을 왜면하는 조폭만도 못한 양아치 같은 행동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타조처럼 자기 얼굴을 땅에 파묻고 현실을 부정하고 있는 것과 유사한 꼴이니 얼마나 우스꽝 스러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