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부정선거 무효선고촉구 애국단체 총궐기대회 성황리에 진행

2022-07-22     인세영

4.15 총선의 선거무효소송 대법원의 최종 판결을 일주일 앞두고 수천명의 국민이 대법원 앞에 집결해 4.15부정선거 무효선고촉구 애국단체 총궐기대회를 진행했다.  

부정선거방지대(이하 부방대)와 4.15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이하 국투본), 고교연합, 전군연, 해병전우회 등 많은 시민단체가 참여해서 열린 오늘 행사는 오후3시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전국에서 모인 국민들이 4.15 부정선거 무효선고를 요구하는 집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소송당사자이기도 한 민경욱 전 의원은 물론, 황교안 전 총리를 비롯하여 버스를 대절하여 전국에서 모인 국투본과 부방대 회원들이 집결하여 대법원의 공정한 판결을 촉구했다.

황교안 전 총리는 "우리는 진정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지금까지 노력해 왔다." 라면서 "대법관들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인 선거의 공정성에 부합하는 판결을 내려줄 것으로 믿는다." 라고 말했다. 

원고인 민경욱 전 의원은 "고장난 민주주의 체제를 고칠 수 있는 권위는 이제 단 두개의 주체의 어깨 위에서 찬란하게 빛납니다. 그 하나는 바로 Justice, 정의라고 불리는 여러분 대법관들이십니다. 여러분의 힘과 권능으로 고장난 선거제도를 바로잡는 무혈시민혁명을 완성시켜주십시오." 라고 대법원의 현명한 판단을 호소했다.

이봉규 대표 역시 "이번 대법원의 공정한 판결로 부정선거로 당선된 가짜 국회의원들이 물러가고 진정한 자유민주주의가 지켜질 수 있기를 기도한다." 라고 말했다.

 

오는 28일로 잡혀있는 최종 선고에서 어떤 결정이 날지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