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초등학생 백신을 권유하는 신문사가 있다니"

2022-07-21     인세영

경향신문이 초등학생에게 백신을 권하는 기사제목을 올려 빈축을 샀다. 

초등학생이 코로나로 사망한 것을 두고, 불필요하게 "백신 미접종"이라는 워딩을 이용하여 마치 백신을 접종하지 않아서 사망했다는 뉘앙스를 풍겼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경향신문의 해당 기사제목은 다분이 의도적으로 초등생 백신접종을 권유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는다. 

의학 전문가도 아닌 일반 기자가 도대체 뭣 때문에 백신권유를 하는지 궁금해 지는 대목이다. 백신 접종 부작용 및 연령대 별 백신 효용성에 대해 논란이 있기 때문이다. 

해당 기사 하단의 댓글 창에는 

"강기자님~기사를 조심해서 쓰세요~백신 미접종자라서 죽었다면 백신 무조건 맞아야 된다고 들리네요 ᆢ그럼백신맞고 심각한 부작용으로 고생하는분들과 백신 맞고 사망한 사람들은 뭐라는 말입니까?? 백신 선동질 멈추세요"

"아이가 코로나 사망한건 부각시키면서 왜 백신접종하고 죽은 아이들 뉴스는 한줄도 안나오냐?" 

등의 댓글이 올라와 있다.  시민들은 이젠 백신 선동을 그만두라는 의견을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