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파트너스, 비상주사무실, 쉐어오피스, 독립사무실 특가 할인 대방출

2022-06-23     이문제

최근 수년간 신규 창업자 수가 꾸준하게 증가한 가운데 기업의 거점오피스 확대 그리고 재택 근무용 1인 오피스를 찾는 수요까지 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수도권 오피스 공급 물량의 정체로 시장에 불균형이 발생하고 있어, 업무용 오피스 공실이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 특히 강남3구를 포함한 오피스 빌딩 랜드마크의 공실율은 이미 1% 이하로 떨어진 지 오래다.

강남 공유오피스 전문기업 마이파트너스(양영석 대표)는 이같이 사무실을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규 창업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비즈니스센터 환경에 적합한 비상주사무실, 사무실 사용 빈도가 낮은 사업자 대상 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쉐어오피스, 1인창업자를 포함한 중소 창업자용 1인사무실부터 10인사무실 까지 독립사무실 등 현재 남아있는 전체 물량을 특별 할인가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결산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할인 프로모션의 주요 내용을 보면, 법인 비상주사무실은 기존 월/15만원 에서 33% 할인된 10만원으로 인하하고, 3개월, 6개월, 12개월 선납기간에 따라 최대 60%까지 할인된 월/6만원에 공급한다고 한다.

또한, 넓은 사무실을 선호하는 1인사업자용 쉐어오피스 는 월 20만원(센터별 상이)부터 공급하고, 1인사무실부터 10인사무실 까지 독립사무실 역시 정상가 대비 최대 30%까지 센터별 공실 현황에 따라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이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마이파트너스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할인 행사를 통해 신규창업자는 저렴한사무실을 단기간에 구할 수 있고, 마이파트너스는 남은 공실을 단기간에 채워 상호 윈윈하는 할인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