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영 소아과 전문의 "마스크 장기착용 암 유발한다"

2022-06-23     인세영

마스크 착용이 인체에 해로우며 오히려 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오순영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마스크 장기착용에 관하여 "마스크가 바이러스 전염을 막는다는 의학적 근거가 없다" 라면서 "마스크 장기착용은 오히려 뇌졸중, 고혈압, 호흡기 질환 및 심장질환 발병가능성을 높혀주고 암 발병도 높아진다" 라고 밝혔다. 

그는 질병관리청과 보건복지부에 마스크 장기착용에 대한 위험성을 들어 속히 중단조치를 내려 줄것을 촉구했다.

실제로 코로나 바이러스 전파를 막는다는 명분으로 정부가 마스크 착용을 권유하는 바람에 3년 가까이 전 국민이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되었으며,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는 정부의 발표에도 오히려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마스크를 쓰게 됐다. 

결국 정부가 실외 마스크 착용 권고 철회에 이어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고 발표를 해줘야만 우리나라 국민들이 마스크의 불편함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오순영 전문의가 질병관리청과 보건복지부에 촉구한 내용 일부이다. 

마스크 장기착용은 다음의 이유로 비의학적이고 위험하므로 중단해 주십시오.

1) 마스크가 바이러스 전염을 막는다 는 의학적 근거가 없다.

2) 마스크의 장기 착용은 밀폐된 좁은 공간에서 장기간 숨 쉬는 것과 같아 건강을 해친다. (뇌졸중, 고혈압, 천식, 심근경색증, 협심증, 두통, 어지러움, 만성피로, 무기력, 집중력 저하, 착각, 기절, 기저질환의 악화 등이 실제로 급증하고 있음)

3) 마스크 장기 착용은 어린이의 육체 및 정서 발달에 나쁜 영향을 끼친다.

4) 마스크 겉면에는 많은 바이러스가 묻어 있어 자가 오염 및 바이러스 전파의 위험성이 있다.

5) 높은 습도와 온도로 인해 마스크 내 세균 번식으로 각종 질병이 유발된다.

6) 여름철에는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바이러스 활동이 현격히 감소한다.

7) 마스크는 폴리프로필렌으로 만들어져 자연 분해가 되지 않으며, 소각할 때 다이옥신이라는 1급 발암물질이 배출된다.

얼굴을 잃지 않고 살 기본권이 심각하게 침해당하고 있다.

9) 바이러스는 실·내외, 식사중과 식사 후를 구분하지 못한다.

10) 유럽 연합, 영국, 미국 등 서방 선진국에서는 마스크 의무화를 해제하였다.

우리는 상기한 객관적이며 과학적인 근거로 국민에게 마스크 장기 착용과 백신 접종의 위험성을 알리며, 질병관리청을 포함한 관계 당국에게 각성과 사죄를 촉구합니다.

수많은 국민이 백신으로 사망하고, 중환자가 되었으며, 얼굴을 잃은 채 살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이 계속 되고, 얼굴을 잃은 삶이 계속된다면 앞으로도 백신사망자와 암의 폭증이 계속 될 것입니다. 특히 우리의 미래나 다름없는 소아청소년의 예방접종과 장기적 마스크 착용은 미래를 망친다는 점에서 매우 우려스럽습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여름철 마스크 착용은 바이러스 예방 효과가 없으며 반대로 건강에 해롭습니다. 마스크를 벗어 잃었던 얼굴을 찾고 중국발 미세먼지가 사라져 본래의 깨끗한 날씨를 되찾은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윤석열 대통령님, 그리고 백경란 질병관리청장님. 부디 문재인 전 정부와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과는 다른 국민이 실감할 수 있는 국민을 위한 정치, 그리고 방역을 해주기를 부탁드립니다.

백신승인취소 소송까지 하게 된 진실한 의사들과 정의를 바라는 국민이 있음을 부디 국정에 참고해주시기를 바랍니다. 하루빨리 마스크 의무화를 해제하고 백신 접종을 중단하여 생명을 살리고, 미래를 살리고, 나라를 살리는 위대한 결단을 내려주시기를 바랍니다. ( 이상 코로나진실규명의사회 오순영 전문의 SNS 글 발췌)

한편 유럽과 미국 등에서는 이미 실외는 물론 실내 마스크 착용이 전면 해제된 상태이며, 일부를 제외하고 언제 마스크를 착용했냐는 듯이 마스크를 벗고 자유롭게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정부 정치권 인사들부터 과감하게 마스크를 벗는 모습을 보여야 국민들이 실외에서라도 안심하고 마스크를 벗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