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1분기 투자자 10명 중 6명이 MZ세대"

2022-05-25     김현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은 올해 1분기 투자자 중 20∼30대 MZ세대의 비중이 62.4%를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런 비중은 1년 전보다 13.4%포인트(p) 늘어난 것이다.

연령대별로 30대가 44.8%로 가장 많았고, 40대는 21.3%, 20대는 17.6%, 50대는 12.6% 순이었다.

여성 투자자 비중도 40.2%로, 2021년(17.2%)보다 약 두 배로 늘었다.

1분기 가장 많이 거래된 가상화폐는 비트코인(14.6%), 리플(10.1%), 이더리움(8.6%) 순으로, 지난해와 같았다. 이들 세 종목에 대한 투자 비중은 지난해 23.7%에서 9.6%포인트 늘어난 33.3%였다.

세 종목에 대한 MZ세대의 1분기 투자 비중 역시 지난해 19.0%에서 32.9%로 늘었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은 올해 1분기 투자자 중 20∼30대 MZ세대의 비중이 62.4%를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런 비중은 1년 전보다 13.4%포인트(p) 늘어난 것이다.

연령대별로 30대가 44.8%로 가장 많았고, 40대는 21.3%, 20대는 17.6%, 50대는 12.6% 순이었다.

여성 투자자 비중도 40.2%로, 2021년(17.2%)보다 약 두 배로 늘었다.

1분기 가장 많이 거래된 가상화폐는 비트코인(14.6%), 리플(10.1%), 이더리움(8.6%) 순으로, 지난해와 같았다. 이들 세 종목에 대한 투자 비중은 지난해 23.7%에서 9.6%포인트 늘어난 33.3%였다.

세 종목에 대한 MZ세대의 1분기 투자 비중 역시 지난해 19.0%에서 32.9%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