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의 손편지] (191) 매일매일 대한민국이 다시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2022-05-24     편집국

 

22일 오후에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마치고 대한민국을 떠났습니다.

21일의 정상회담 뒤 공식 만찬장에서 좋은 신뢰관계를 확증했습니다.

무너진 한미동맹이 회복되어 경제안보동맹으로 진화되고 있습니다

북한의 핵공격 위렵에 대비하여 확장억제전략협의체도 재가동하기로 했습니다.

북한의 눈치만 보던 정권이 물러가고 국민의 생명을 최우선 순위에 두는 정권이 들어선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22일 밤에는 국민들이 청와대 뜰에서 KBS 열린음악회를 관람하며 즐겼습니다. 청와대가 국민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영국 토트넘의 손흥민이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골잡이로 우뚝 섰습니다.

스물세 골 모두 필드골이며 아시아 선수 최초의 득점왕 대기록입니다.

대한민국의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의 U-22 축구 대표팀이

동남아시안(SEA)게임 2회 연속 우승의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저의 개인일기 기록에서 멈춰버렸던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일들” 리스트가 다시 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매일매일 대한민국이 다시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매일매일의 삶이 정상으로 회복되고 희망을 꿈꾸는 내일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