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된 펜데믹 시즌2, 이번엔 원숭이두창 천연두?"

"기획된 펜데믹 또 오나? 이번에는 원숭이두창 (천연두)"/ "백신에 대한 신뢰 떨어진 상태에서 더 이상의 펜데믹 공포마케팅은 안먹힐 수도"

2022-05-20     인세영

"코로나바이러스를 유발시켜 검증도 안된 mRNA백신으로 엄청난 수익과 권력을 챙긴 세력이, 호시탐탐 또 다른 펜데믹을 기획하고 있다면 어떻게 대응하시겠습니까?

수 차례 접종해도 별다른 효과가 없었던 mRNA 방식의 코비드19 백신에 대한 불신이 높아진 상황에서, 누군가가 또 다른 질병을 동원하여 공포마케팅에 나선 정황이 포착되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기획된 질병에 대한 일사분란한 빌드업이 또 다시 이뤄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아직까지는 '정황상 증거' 라고 표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일단 언론플레이 부터 시작

코로나 바이러스에 이어 천연두 발병에 대한 언급이 최근 언론을 통해 조금씩 흘러나오다가 결국 18일 가디언지를 시작으로 대대적으로 언론 플레이가 시작됐다. 

영국의 가디언지는 18일 주로 아프리카에서 보고되어온 희소 감염병 '원숭이두창'(monkeypox)이 유럽 등 일부 국가에서도 확산할 조짐을 보여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영국의 가디언지를 인용한 보도는 이제 미국의 뉴욕타임즈 또는 CNN 등 글로벌 카르텔을 형성하고 있는 주류 미디어에서 집중적으로 보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미 우리나라의 연합뉴스는 곧바로 가디언의 보도를 인용하면서 크게 19일 밤과 20 새벽 같은 내용을 두 차례나 보도했다. 우리나라 주요 언론은 당연히 이 보도를 베껴쓰면서 일제히 원숭이두창의 발병 소식을 다루고 있다. 원숭이두창은 천연두의 일종이다. 

국내 언론들은 "원숭이두창' 확산세…유럽·미국서 줄줄이 '확진'(종합) 영국·스페인·포르투갈·이탈리아·스웨덴 등서 감염 사례 잇따라 " 등의 자극적인 문구를 쓰고 있다. 

어김없이 끼어있는 빌게이츠 그리고 먼저 반응한 주가

일부 눈치빠른 전문가들은 최근 빌게이츠가 천연두에 관련된 언급을 했던 사례, 주류 언론의 동향, 백신 부작용에 대해 은폐하고 있는 화이자와 모더나 및 방역당국 등의 움직임 등을 분석하면서 또 다른 펜데믹이 이미 기획되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전세계적으로 유례없이 반강제적으로 접종한 mRNA백신의 부작용이 언제 발병할 지 모르는 상황에서, 또 다른 기획된 펜데믹이 올 수 있다는 우려는 점점 커지고 있다. 

19일 (미국시간)  천연두 관련 제약사인 SIGA 테크놀로지의 주식이 급등하고 거래량도 폭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는 19일 원숭이 천연두가 발병했다면서 언론에 기사가 집중적으로 쏟아지는 것과 때를 같이 하고 있다. 

 SIGA 테크놀로지의 주가 폭등은 이미 예견되어 있던 부분이다. 최근 전세계 증시가 급락한 가운데서도 유독 상승세를 이어온 SIGA를 비롯한 천연두 치료제 관련 주식은 결국 19일 거래량을 폭발시키며 폭등했다. 

무차별적으로 공포심 유발하는 언론 믿지 말고 침착해야

전문가들은 "언론에서 이미 원숭이두창은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치사율은 변종에 따라 1∼10% 수준이며 일반적으로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지만, 성 접촉으로 인한 전파 가능성도 있다." 라면서 호들갑을 떨고 있는 것에 선동되면 안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코로나 초기에도 백신을 접종받지 않으면 곧바로 사망할 것 처럼 공포심을 유발하여 전세계에 백신을 팔아치운 것이 언론과 제약사의 카르텔이다. 결국 백신은 효과도 없었고, 오히려 부작용에 대한 인과성이 계속 드러나고 있는 실정이다. 

백신 접종으로 한번 재미를 본 세력들이 또 다른 더 흉칙한 질병을 갖고 올 것이다. 어떤 바이러스 질병이든, 정부가 접종하란다고 해서 무조건 접종을 하기 보다는, 치료제가 나올 때 까지 버티면서 기다리는 것이 현명해 보이는 시점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천연두 관련 백신이 이미 2019년에 준비되어 있다는 점, 빌게이츠 등 백신과 깊숙히 관련되어 있는 인물들이 이미 천연두에 대해 언급을 많이 하고 있는 점, 천연두 관련 주식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점, 언론에서 결국 호들갑을 떨기 시작했다는 점 등은 서로 연동하여 진행될 것" 이라며 "우선, 미디어의 선동에 속지 말고 차분하게 현상을 판단해야 할 것" 이라고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